모든 아이들의 안녕을 위해

3년의 재난 동안 제때 밥을 먹고 잠을 자고, 공부를 이어가고, 미래를 꿈꾸는 모든 일을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홀로 해내야 했던 아이들이 있습니다.

“코로나 동안 먹을 것이 부족하고 혼자 외롭게 도움을 받을 곳이 없었다고 답한 5~10%의 친구들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요?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코로나19 아동·청소년 사회적 자본 설문조사 결과보고회 中)}

이 아이들의 삶에 대해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아이들이 겪은 어려움도 모두 사라진 것일까요?

코로나19가 남긴 격차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남긴 질문에 이제 어른들이 답을 할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