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한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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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이어진 3년, 아이들의 삶은 안녕했을까요?
아이들은 삶을 배우고 미래를 꿈꾸며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했습니다.
시설에 사는 아동, 장애아동 등 취약한 상황에 있는 아이들의 삶이 특히 더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시설에 사는 아동, 장애아동 등 취약한 상황에 있는 아이들의 삶이 특히 더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일상을 찾아가고 있지만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새겨진 상흔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며 드러나게 될 간극을 메우기 위해,
다시 올 위기에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 코로나19가 아이들에게 미친 영향을 살핍니다.
다시 올 위기에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 코로나19가 아이들에게 미친 영향을 살핍니다.
시설에 사는 아동, 장애아동, 돌봄이 충분하지 않은 소도시의 가정에 사는 아동들의 삶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564명의 아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에 모인 아이들의 목소리는 2025년에 있을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대한민국 정부 심의에 맞추어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