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내가 7살일 때 코로나가 창궐해서 입학식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리고 6학년까지의 기초가 되는 1학년 때의 공부를 잘 하지 못 했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코로나19가 불러온 위기는 막을 내렸지만 숙제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재난이 몰아넣은 작은 방 안에서 성장할 기회를 잃어버린 아이들을 찾고 벌어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우리 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또 다른 재난이 찾아왔을 때 아이들의 삶이 다시금 크게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기 위해 정부는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할까요?
코로나19가 아이들에게 남긴 불평등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