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4
가정환경이 벌린 격차 4-4. 무너진 일상
"밤에 잠을 자지 않아서 낮에 출석을 제대로 못 했어요"
"아침부터 줌 수업 할 때는 게임하고 자기 전까지 게임을 새벽 2시까지 했어요"
세이브더칠드런·헝겊원숭이운동본부(2023).
유엔에 보내는 아동보고서 캠프
유엔에 보내는 아동보고서 캠프
돌봄에서 생긴 공백은 일상의 무너짐으로 나타났습니다.
원격 수업 때 도움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은 수업 시간에 게임을 하거나 잠을 자며 시간을 ‘때워야’ 했습니다.
원격 수업 때 도움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은 수업 시간에 게임을 하거나 잠을 자며 시간을 ‘때워야’ 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헝겊원숭이운동본부(2023).
유엔에 보내는 아동보고서 캠프
유엔에 보내는 아동보고서 캠프
코로나 이전
코로나 이후
잠을 자야 할 시간에 게임을 하고 못 채운 잠은 수업 시간에 채웠습니다.
홀로 집 안에서 생활하며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아이들의 일상 풍경은 이렇게 달라져갔습니다.
홀로 집 안에서 생활하며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아이들의 일상 풍경은 이렇게 달라져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헝겊원숭이운동본부(2023).
유엔에 보내는 아동보고서 캠프
유엔에 보내는 아동보고서 캠프
코로나 이전
코로나 이후
수업 시간이 무너지자 다른 일상도 도미노처럼 영향을 받았습니다.
친구들과 뛰어 놀던 시간은 컴퓨터 게임과 핸드폰 하기, TV 보기로 대체되었습니다.
친구들과 뛰어 놀던 시간은 컴퓨터 게임과 핸드폰 하기, TV 보기로 대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