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서
안녕일보는 코로나19 기간 권리가 잘 지켜졌는지,
재난이 더 힘겹게 다가온 아동은 없었는지를 
아동의 시선으로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재난의 대비와 대응에 있어 아동은 변화의 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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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서

2019년 처음으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밖에 나갈 수 없게 되자,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 거리를 찾다가 게임을 만난 것입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알게 되고, 밖에 나가지 않고 계속 게임을 할 수 있었던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코로나19로 지금까지 위협을 당합니다. 코로나19의 증상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기침, 콧물, 가래, 근육통과 오한까지, 고통스럽게 아팠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너무 무섭고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