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허릴렘
안녕일보는 코로나19 기간 권리가 잘 지켜졌는지,
재난이 더 힘겹게 다가온 아동은 없었는지를 
아동의 시선으로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재난의 대비와 대응에 있어 아동은 변화의 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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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허릴렘

코로나19 동안에는 집에서 TV만 봤습니다. 집 밖에는 바이러스가 가득합니다. 무서워서 집 안에만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친구들과 놀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계속 친구들과 즐겁게 뛰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